[독립출판물]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 - 손진오 시/에세이
이 길을 누군가는 긴 터널을 지나는 거 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입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 상품명 | [독립출판물]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 - 손진오 시/에세이 |
|---|---|
| 제조사 | 독립출판물 |
| 소비자가 | |
| 판매가 | 9,800won |
| 상품간략설명 | 이 길을 누군가는 긴 터널을 지나는 거 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입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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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 정보
책 제목: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
저자: 손진오
출판사: 어진마음
출간일: 2020-06-03
분야: 시/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08p
크기: 128*205 (mm)
ISBN: 9791197069901
정가: 9,800원
책 소개
이 길을 누군가는 긴 터널을 지나는 거 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입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저자 소개
1983.10.16(음)년생 손진오입니다.
2004년 꿈을 위해 상경 후
지금까지 이 길을 걷고 있습니다.
목차
1부 여섯 해
이탈
헷갈려
요상하고 아련한
조금 더 순수하게 조금 더 투명하게
공허
산책
변수
시간
땀의 수고
그 봄의 꽃
술 한잔
이상한 날
거짓말
그랬던
진실
사과와 감사
보고싶다
힘내
2부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닐
이슬
조금 더
눈을 뜨면
사랑
음악이 주는 향수
매일이 이별
무료한 하루
평안과 평온
정답 오답
일방적인
서울
10년
하루의 다짐
연기
온정
3부 존재 자체를 잠재우다
존재 자체를 잠재우다
지천이 행복
눈이 슬픈 이유
오래오래
불안
문이 닫힙니다
교집합
한숨
이 세상의 끝
긴 여행
열쇠
응원
소신
4부 바람이부는이유
최고의 예술 작품 73
수영
유록빛
구름
일요일 오후
영화를 보고
찬 바람
삶
바람이 부는 이유
사이월드
결핍과 궁핍
5부 서른여섯 서른여덟
따뜻한 밥
달과 별
열정
진주에서의 연습
가을
독백
결혼
공감
새해
마음을 비우자
원두를 사러 가면서
봄의 효자 아파트
따뜻한 사람
찾아오는 봄
엑스레이
핸드폰에게
나를 돌보다
서른여덟
아빠의 팔순
여전히
책 속으로
쉴 새 없이 돌아가는 궤도 속에서
어쩌다 보니 이탈했다는 건
내가 다르게 걷고 있다는 걸 모른 채
넘어지고 일어서기를 반복하고
걷고 걷다 잠시 뒤를 돌아보니
어쩐지 조금은 낯션 풍경
내가 얻은 것과 잃은 것
그 중간에 서 있는 건지 멀어진 건지
그 반대편으로 가까워진 건지
모르겠다는 말
<본문 중 ‘이탈’>
모두가 조금씩 변해가고
나도 변해가지만
본연의 나는 그 자리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그렇게 다 변해간다 해도 괜찮다고
결국엔 남을 것만 남는다고
그러니 변해가는 것에
너무 아파말라고
<본문 중 ’음악이 주는 향수’>
저자의 한마디
사람들은 저마다 다르게 살고 있지만
어떤 한 문장으로 공감이 형성되기도 한다.
우리는 오늘도 희망과 절망 사이에서 고군분투한다.
나도.
당신도.
결국엔 그런 우리가
희망에서 웃음 짓기를 소망한다.
| 상품명 | [독립출판물] 수없이 잠 못 이루던 많은 새벽들에게 - 손진오 시/에세이 |
|---|---|
| 제조사 | 독립출판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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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매가 | 9,800won |
| 상품간략설명 | 이 길을 누군가는 긴 터널을 지나는 거 와 같다고 했습니다. 이 책은 그 긴 터널을 지나며 써 내려간 마음의 흔적입니다. 그런 스스로에게 이 책을 선물로 주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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