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출판물] 마음난리 - 서하늘 에세이

한 인간의 실수와 실패에 대한 처절하고 솔직한 고백” 끝없는 방황과 좌절 속에서도 살아 있다는 것,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 희망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한 뼘의 깊이도 없는 한 줄짜리 말장난은 ‘힐링’도 ‘위로’도 될 수 없다!진흙탕 같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희망의 진한 향기!

기본 정보
상품명 [독립출판물] 마음난리 - 서하늘 에세이
제조사 독립출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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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간략설명 한 인간의 실수와 실패에 대한 처절하고 솔직한 고백” 끝없는 방황과 좌절 속에서도 살아 있다는 것,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 희망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한 뼘의 깊이도 없는 한 줄짜리 말장난은 ‘힐링’도 ‘위로’도 될 수 없다!진흙탕 같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희망의 진한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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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 마음난리  
저자: 서하늘
출판사: 인디펍
출간일: 2020-09-10
분야: 에세이
제본: 무선제본
쪽수: 160p
크기: 128*182 (mm)
ISBN: 979-11-90003-56-8
정가: 10,000원


책 소개
“한 인간의 실수와 실패에 대한 처절하고 솔직한 고백”
끝없는 방황과 좌절 속에서도 살아 있다는 것,길이 끝나는 곳에서 길은 다시 시작된다는 것. 희망은 거기서부터 시작된다.
한 뼘의 깊이도 없는 한 줄짜리 말장난은 ‘힐링’도 ‘위로’도 될 수 없다!진흙탕 같은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진짜 희망의 진한 향기!

저자 소개
30대 남자. 직업은 없다. 대학교에서 천문우주학을, 대학원에서 과학기술정책을 배웠다. 오랫동안 학문에 발을 걸쳤으나 공부는 안 하고 책만 읽었다. 학위는 포기했고 취업에도 실패했다. 마음의 난리를 다스리기 위해 우울증 치료를 받고 있다.
2015년부터 2017년까지 ‘오늘의유머’ 책 게시판에 ‘문장수집가’라는 아이디로 글을 올렸다. 지금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같은 일을 하고 있다.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으로 변해보고자 애쓰고 있다.

목차
001. 떨어진 겁니까, 뛰어내린 겁니까?
002. 솔직한 자기소개서
003. 자기만의 방
004. 받고 싶은 편지
005. 다섯 가지 기억
006. 대결
007. 내가 먹는 약
008.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009. 여긴 어디, 나는 누구
010. 무릎 꿇고 빌어 본 적
011. 누군가가 나를 울게 했을 때
012. 내 아비의 비겁함
013. 여성청결제
014. 노래의 꿈
015. 그에게 준 기회
016. 죄송합니다
017. 밤 산책
018. 반복되는 꿈
019. 카카오톡 유감
020.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021. 하나도 안 야한 이야기
022.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싶다
023. 나도 있다, 매력
024. 회색분자
025. 별은 뜨거울수록 푸르다
026. 도망치는 중입니다만
027. 내 이름을 불러줘
028. 내가 받고 싶은 위로
029. 마지막처럼

책 속으로
“이것은 실수와 실패의 기록이다. 머리와 몸에 새겨져 잊히지 않는 기억을 적었다.” (들어가는 말)
“끝없는 절망 속에서도 나는 아직 살아 있다. 그것만이 내 희망이다.”(들어가는 말)
“늪 속에서 치는 발버둥은 어떤 흔적을 남길까, 궁금해하고 있다.”(002. 솔직한 자기소개서)
“나는 이렇게 외로운 내가 불쌍해서 자주 운다. 아무도 나를 보고 울어주지 않으니 나라도 나를 위해 울어야지.”(008. 아무도 날 이해 못 해)
“내 마음의 별은 이대로 영원히 다시 불타오르지 않을 것인가. 나는 왜 이렇게 오랫동안 방황할까. 마음의 난리는 왜 멈추지 않는 걸까.”(025. 별은 뜨거울수록 푸르다)
“수술 침대에 누워 천장을 바라보니 피식피식 웃음이 나왔다. 다친 것도 아니고, 아픈 것도 아니고, 내 발로 걸어와 수술실에 눕다니. 이상하게 즐거웠다. 처음으로 내 삶을 내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들었다. 깨어나지 못할 수도 있었다. 마지막일 수도 있는 광경을 눈에 담았다. 간호사에게 손을 잡아달라고 말하고 싶었지만 참았다. 이게 나의 끝이라면, 혼자 맞이하는 것이 옳다는 생각이 들었다.”(015. 그에게 준 기회)
“목을 맨 그날 나는 돌아올 수 없는 강을 건넜다. 목숨은 건졌지만 나는 죽었다. 쓰라린 목을 부여잡고 울부짖던 순간의 시커먼 공기를 잊지 못한다. 그것은 심연이었다. 빠져나올 수 없는 늪이었다. 불길이었고 폭풍이었다. 그 어둠은 아직도 내 안에 있다. 9층 창문을 열고 아래를 내려다볼 때, 병원에서 타온 한 무더기의 수면유도제를 볼 때, 빠르게 지나가는 차들을 볼 때 그놈의 속삭임이 들린다.”(016. 죄송합니다)
“나는 다만 걷고 보고 읽고 쓰는 사람이다. 실수와 실패 속에서 비틀거리며 걷는 사람, 길을 찾아 헤매는 사람이다. 어디로 가는지는 몰라도, 계속 걷는 것밖에 방법이 없다.” (024. 회색분자)

저자의 한마디
“숱한 실수와 실패 속에서도 저는 아직 살아 있습니다. 힘든 현실이지만 살아 있는 한 만회할 기회는 다시 올 겁니다. 그렇게 믿고 하루만 더 살아주세요. 당신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저도 살아보겠습니다. 계속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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